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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천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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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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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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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햇빛이 구름을 가르고 눈을 뜨면서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도 살랑거리고....
참 기분좋은 날에 울 아가천사들도 살포시 바깥세상을 구경하러 나왔다.
 드디어 요천사들이 함께 모이는 공간에서 만났다.
개구장이들......마리아가들과 리아 아가들이 드디어 만났다.
헐~~~~마구마구 뛰어다닌다.
서로 장난감을 차지하겠다고 물고 뜯고 싸우고 뛰고 날고....
하는 행동들이 다 같다.하지만 다 같지가 않다.
표정도 틀리고 뛰고 나는 것도 틀리고 웃는거 소리 지르는 것도 틀리다.
요녀석들 뭘해도 잼있다.
그리고 어떤 표정을 지어도 엽기면서 귀엽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요상하다.
엽기남보다는 엽기녀가 많은 이번 아가들....
잼나게 놀고 하나둘씩 힘들었는지 스르르 잠들기 시작한다.
울 토비...신기한듯 살금거리고 와서는 슬척 쳐다보고 서있다. 귀여운가 보다.짜슥...^^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이쁘고 사랑스럽게 커가주길 바란다.
더 엽기적이어도 좋다. 건강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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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니언맘 |
이번주에 저 몽글몽글이들 모두 볼수 있는건가요~ㅎㅎ
내일이 기다려 지네요~! |
07-22 1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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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tybell |
이쁜 아가들 잘 보고 가셨죠? |
07-25 2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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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기러기셀티사랑 |
향긋한 개냄새 잔뜩 맡고갑니다~ |
07-29 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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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tybell |
즐거운셨는지...
자주 오셔서 잠시라도 울 아가들 덕분에 즐겁다는 생각을 갖으실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
07-29 1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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