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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주는 페밀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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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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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인가?~~~
요 몇일간은 햇살이 너무 쏟아져서 한마디로 미친 햇살이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이 땀에 목욕을 하는듯 더웠고다. 하지만, 리버티벨이 산에 있는지라...아주 조금은 그나마
괜찮치 않았을가 싶다....
이사하고 배트네가 오랫만에 켄넬을 방문하셨다.
배트와 방망이는 여전히 귀여운 엽기 우정을 과시하고 있었다. 켄넬 옆에 자리잡고 있는 조금 작은 냇가에 들어가서
정신없이 놀기도 하고...ㅎㅎㅎ시원하덴다. 울 배트...
크지는 않치만 잔디밭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기도 하고...
마침 파이네도 방문을 하셨다.
배트네와 함께 아주 멋진 산림욕을 즐기셨다.
젤 좋아라하는 이는...아마도 스타와 비트와 울 집 레인이었나보다.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잔디밥...난 이곳이 참 좋다.
경치도 좋고...잔디도 있고...참고로 저 잔디는 내가 깎았다.ㅎㅎㅎ
미는 잔디 깍는 기계가 있어서 참 재미있고 즐거웠다. 쬐금은 운동도 되고 잔디 깍기는 것도 신기하고...
어찌됐든 많은 분들이 이 잔디밭에서 너무나 행복해 하고 즐거워하니 내 마음도 좋다.
이번 비에 파라솔이 완전히 꺽어져 버렸다.
깜박 잊고 그냥 펴 놓았더니...요렇게 됐다..이런이런...정신을 어디에 두고 왔는지..
아마도 이사 오면서 포천에 두고온듯도 하고.ㅋㅋ
그래도 파이맘은 그 찌져진 파라솔 옆에서 시원한 공기를 팍팍 즐기고 갔다.그치?~~~
배트엄마는 아이들과 노는 거에 넘 행복해 하신다.
정말 오랫만에 온 여름휴가처럼 아주아주 행복한 오후를 보내고 가셨다.
그리고, 오늘새벽...ㅎㅎㅎ잔디네와 케니네다.
잔디네는 방학때면 가장 바쁘신 분들이다 보니...1주일에 한번씩은 오신다. 잔디 위탁땜에...
근데 케니네는 정말 오랫만에 방문하셨다.참 많이 바쁘셨단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울 케니....
제이로와 붕어빵인 울 케니...오랫만에 살이 많이 쪄서 오셨다.
케니는 여름휴가를 울 리버티벨로 오셨다.
장기 휴가다.ㅎㅎㅎㅎㅎ
잔디네는 오늘 가족사진까지 찍고 가셨다.
다함께 찍어 놓은 가족사진이 없다고 하셔서 내가 한컷...ㅎㅎㅎㅎ
엄청 귀엽고 행복해 보인다.
이 가족을 보고 있으면 나도 저절로 행복해 진다. 참 좋다.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린다.
또 시작이다. 태풍이 온다는데...참 걱정이다.
겨우 이틀 화창한 날을 선사하더니...또 비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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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망이랑배트랑 |
어므나! 저예요 !!!!!!!!!!!! ㅋㅋㅋ
우리배트랑방망이도있네요 ㅎㅎ "
아까 까페에서 패밀리들 만나서 깜짝@ !! 너무반가웠찌뭐예요 ㅋ 빨리 또 놀러가야지..ㅋㅋ |
08-10 0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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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tybell |
ㅎㅎㅎ우리 리버티벨 패밀리들은 어딜가서 계신단 말예요...ㅎㅎㅎ
카페에서 즐겁게 지내시다 가셨어요?
애견카페에서 울 아그들 만나니 더 반가웠죠~~~
켄넬에 자주 오셔요. |
08-10 09: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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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형 |
부러워요...저두 저리 살고 싶네요...
애기들 뛰어 놀면서...자연에서....
하고 싶은건 맞지만...제가 할 수는 있을까요? ㅋ |
09-02 14: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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