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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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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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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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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너무 빨리 다가와 버렸다.
어?!!!~~~하는 사이에 이 가을은 벌써 리버티벨의 중간에 머물고 있었다.
리버티벨에서 바라본 하늘...멋지다.그리고...
하늘이 참 이쁘다.
가을과 함게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하늘...그래서 구름도 참 빨리 걷는다.
하늘도화지에 그림을 너무 빨리 그려가는 저 구름이 천재같기도 하다.
켄넬 근처에는 온통 밤나무 투성이다. 이리봐도 밤나무...저리봐도 밤나무...그래서 밤을 줍기 위해 요즘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졌다.
거기에 빼놓을 없는 아침,점심,저녁으로 나타는 이가 있다.
처음에는 다람쥐인줄 알았는데...다름아닐 그는 바로 청솔모"....
아이들이 나무를 향애 마무마구 뭐라 말하는 것을 보면 영락없이 청솔모 출현이다.
사진기를 들고 달려가면...그는 별써 볼수 없다. 꼭 찍고 말리라...
두 녀석인데도 아직 내 카메라에 잡지를 못했다.기둘려라...ㅎㅎㅎㅎ
그들도 밤주우러 다니느라 바쁘다. 먹고 살겠다고...입에 밤을 물고 가는 것을 보면 완전히 귀엽다.
그래서 나도 밤좀 주워봤다.다른 사람들이 다 주워하기 전에...제법 잼있었다.ㅎㅎㅎㅎ
원래 시골집이 밤산이 있기에 밤이야 원없이 먹고 살지만...또 이렇게 켄넬에 마구마구 떨어지는 밤송이를 까며
줍는 것도 제법 괜찮은것 같기도 하다.
이 가을이 아주 잼나게 밤 많이 주워서 까먹어야겠다.
패밀리분들.....빨랑빨라 밤주우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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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너스아빠 |
허~ 주위에 밤나무가 있는줄 몰랐네...
놀러 가서 밤도 구워 먹고.... 밤도 주워 와야겠네! ^^
왕엄마! 크라운로얄 브러싱 원액 #3 좀 부탁드려요. (입고 되면 문자주시구)
오늘도 행복 하세요. ^^ |
10-03 09: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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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tybell |
넵.도착하면 가져도 가실겹...오셔요.함께 가을을 즐기러 산채가요~~~ㅎㅎㅎ |
10-03 1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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