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미미회사에 디자이너로 있다보니 이번 캐릭터 박람회도 볼수 있었다.

ㅎㅎㅎ아이들이 좋아라하는 곳이라 온통 아이들과 엄마들....

몇시간을 걸어서 돌아 다니면서도 피곤함 보다는 참 잼있다는 생각을 많이했던 시간들....

자식들이 좋아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혀 피곤함을 못느끼며 그 시간을 온통 아이들에게 쏟아붇는 엄마들이

잘 장하게 느껴졌다.

많은 노력과 기다림...그리고 오랜 시간속에서 태어난 멋진 캐릭터들...

울 셀티 아이들도 요런 멋진 캐릭터 속의 주인공이 되면 좋을텐데...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도 보고...ㅎㅎㅎㅎ

어쩐지 푹 빠져드는 느낌이었다.넘 반가웠다.ㅎㅎㅎ

초등학생과 중고생들의 머리속에서 태어난 미미 인형의 디자인들....

놀랠 노자였다. 참 이뻤다.

TV에서나 보는 캐릭터들...

함께 춤도 추며 노래하고....한번쯤은 이런 곳에서 아이들과 잼나게  노는 것도 괜찮은것 같다.

머리도 맑아지고...

ㅎㅎㅎ 덩달아 내 생각과 내 머리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듯한 느낌?~~~

앞으로 요런 것들에 눈을 돌려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