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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와 키스 베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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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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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아빠 기네스와 엄마 키스의 아가짱들이 태어났다.
내가 미국에 있을때 태어난 아이들이라 어찌나 더 애뜻하던지...나없을때 태어난 미안한 아가들....
근데 벌써 2달이 되었다.
벌써 2차 접종을 끝내고 매일을 미친듯이 짖고 밥 달라 물달라...말들도 잘 한다.
첫째 트라이 여자아이....엘버(Elva)
생긴것도 너무나 깜찍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엘버...오직 한녀석만 여자아이라서 그런지...천상 여자다.얼굴이 딱 봐도 여자다.^^
둘째 트라이 남자아이.....이든(Edith)
엄마인 키스를 칼라만 다를뿐 너무나도 닮았으면서도 아빠인 기네스의 얼굴라인이 있는 요녀석...몸매도 너무나 멋지다.
셋째 트라이 남자이아.....에디스(Eedith)
요녀석은 얼굴이 우리 기네스와 너무나 똑같다. 보고있으면 기네스를 보고있는듯한 느낌?
아주 달콤한 얼굴을 하고 있는 녀석이다.
넷째 블루멀 남자아이.....에드위너(Edwina)
에드위너는 엄마 키스 어릴적과 너무나 똑같다.가장 말도 많고 가장 날렵한 아주 활기찬 아이다.
좀 더 자라면 더 멋지고 이쁘게 커갈 걸 생각하니...너무나 기대된다.
요즘 새벽이면 요녀석들 때문에 저절로 잠이 깬다.
케이지 안에서는 대소변을 참았다가 꺼내주면 그때야 볼일을 보는 요녀석들...
완전 천재다아...
앞으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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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밥 |
애기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건강하게 자라라~ |
05-23 17: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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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tybell |
어?완전 오랫만입당~~~
넘 튼튼하지 못해서 완전 말썽꾸러기들입니다.^^ |
05-23 19: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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