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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패트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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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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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패트릭....
병원에 입원한지 한달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은 완벽하게 완쾌된것은 아니지만...정말 많이 좋아져서 내곁으로 왔다.
원장님께서 퇴원시키시면서 3일을 못넘길 거라고....그래서 나 때문에 많이 걱정했었는지...
울 패트릭이 너무나 잘 견디어 주어서 지금의 오늘이 있다고 하셨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원장님....최고...
아직은 뒷다리를 잘 쓰지 못하지만...조만간 더 좋아 질것라 믿는다.
집으로 오면서 더 일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많이 친다.
그리웠던 집이었나 보다....고마운 울 패트릭...
바닥이 넘 미끄러워서 요가 패트를 사고 깔아주었더니 좀 더 괜찮은가 보다.
그는 지금 머리도 지 맘대로 움직이지를 못한다.
하지만, 하루에도 여러번 운동을 하니...아마도 방금 좋아질거라 믿는다.
열심히 운동 시키고...열심히 기도하고...열심히 사랑해 줄거다.
그러면 울 패트릭 후다닥 일어날 것이다.
사랑하는 울 패트릭...파이팅...사랑한다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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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리맘 |
패트릭!!
기운내서 빨리 일어나야지???
왕엄마 곁으로 왔으니 어리광도 부리고 맛난것도 먹으면서
건강한 몸으로 여름을 맞이하기를... |
05-28 15: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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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tybell |
집에 오면서 더 활달해진듯해요.
뒷다리에 힘도 제법 주고..ㅎㅎㅎ
늘 감사드려요.~~~ |
05-28 20: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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