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로의 딸 알렉산드라가 어느덧 10개월을 넘어서면서 미국 도그쇼 캠페인에 합류를 하게되었다.

아빠인 리베로를 너무나도 많이 닮은 요녀석....

고집 있는것이 영락없는 아빠다.

얼굴도 시간이 지날수록 똑같아지고...특히 워킹이 어찌나 그리도 똑 같아져가는지...

그녀도 아주 멋진 보행을 보여주길 바래본다.

내셔널 도그쇼를 스타트로 쇼 캠페인에 들어가는 울 알렉산드라 알렉스...

그녀의 핸들러를 맡아줄 사람은 쥴리이다.

오랫동안 리버티벨 아가들을 핸드링해주고 있는데....쥴리는 알렉스를 보고 그리 어렵지 않게 챔피언을 마칠수 있을것 같단다.

지금까지 미국 유학길에 오른 아가들중 여자아이는 알렉산드라가 처음인듯 싶다.

유는 잠깐 교배때문에 미국길에 왔다가 내셔널 쇼만 출진했었고 본격적인 캠페인은 알렉스가 처음인듯 싶다

난 그녀가 잘 해줄거라 생각한다.

밝은 성격과 뛰어난 집중력....아주 박력있는 움직임이 멋진 그녀를 만ㄷㄹ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알렉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