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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이렇게 더울수 없다. 태풍 너구리가 운좋게 스쳐 지나간다더니...그 탓일까? 이 찌는듯한 더위는 울 털복숭이 셀티 아가들에게를 미치게 만드는듯 하다. 불쾌지수도 높도 덥고 까마득하게 길게만 느껴지는 이 여름의 하루.... 이 미친 더위를 잘 이겨내주는 울 셀티아가들이 고맙고 고마울 뿐이다. 
리베로....덥지?
그나마 시원한곳 찾아가서 휴식을 취하고 계신다. 
스톰과 토비....
시원한 땅바닥이 최고라며....꾸벅 꾸벅 졸고 계시는 이쁜이들... 그래...땅은 좋은것이여.... 
여전히....왕좌자리를 고수하시는 울 아론...ㅎㅎㅎㅎ 그래 넌 그곳이 최고지? 그데...돌....열기를 팍팍 내는 저 돌위에서 무슨행각을 하고 있느것일까?ㅎㅎㅎ 
비비안....만사가 귀찮으듯....
엄마....더워요...그리고 졸려요...말시키지 말란다.그래...미안미안... 
빅토리아....어느새 리베로 근처 있더니...
나무뿌리곁을 가장 좋아라하는 울 빅여사... 조만간 벛꽃나무 뿌리가 다 보일지 모른다. 울 아그들.....땅울 파고 들어가신다. 
엄마 더워요...ㅎㅎㅎ
그래..울 아그들.. 그래도 실내 운동장은 제법 시원한데도....덥다고 난리다.에궁 울 아그들...니들이 고생이 많다. 이젠....더위를 피해서 실내룸에 에어컨 들고 들어가야 할 시기가 된듯 싶다. 여름이라 움직이는것도 귀찮은 울 아그들.... 이제부터 시원한 낮잠 시간을 갖는 더운 여름이 온것 같다. 힘내....울 아가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