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올때 공사하면서 이정도면 괜찮겠지!!??>>>>했던 것이 시간이 지나 1년이 지나고 2년이 되어가면서 

집이 좁고 불편하고 ....사람이란게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고...나 역시 더 편한것을 원하는듯 하다.

패밀리 4명이상이 오시면 응접실이 좁고 불편했었다.

파이네의 적극적이 응원과 도움으로 이번 공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울 아이들...공사가 시작되자 궁금한게 많은가 보다.다들 완전 집중을 한다. 시끄러운 소음속에서도 제법 잘 참고 견디어 준다.

더 추워지기전에 좀더 땃땃하고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위해 지난주부터 실시한 공사....

토요일부터 비가 와서 공사가 좀 지연되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완성이 되어가고 있다.

밖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유리창도 많이 달고, 켄넬 방문자들과 상담할 수 있는 상담실도 별도로 만들고...

내가 지낼수 있는 방과 응접실도 뜯어서 원룸으로 만들고...

제법 아주 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마 이 공사가 끝나면 패밀리분들을 초대해서 정기 모임을  하게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와 버렸다.

이 추운 겨울이 내 뼛속같이 파고들기 전에 공사가 끝나고 인테리어가 마무리되어서 아주 멋지고 이쁜

공간이 만들어지길 바래본다.

이번 겨울은 더 행복하고 아늑한 계절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