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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귀염이들 벌써 태어난지 55일이 지났다. 이제 사료 푸는 소리만 들어도 밥 빨리 달라고 와우성을 친다. 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마구마구 싸우기도 하고... 시간이 넘 빨라서 이쁘기도 하지만 서글퍼지기도 하다. 다들 무럭무럭 자라...내곁을 떠나야 하니...참 이넘의 마음이 착찹하기도 하고...좋은 가족들을 만나서 기쁘기도 하고.. 아리랑과 아라리는 카메라를 알고 잘도 집중해 주는데 우리의 에이스... 요녀석 말도 많도 행동도 빠르고...ㅎㅎㅎ지지리도 말을 잘 안듣는다. 이쁘게 생겨서는.. Libertybell Ace(에이스) 엄마인 유를 너무나도 똑 같이 붕어빵처럼 빼닮은 우리의 귀엽고 어여쁜 에이스 Libertybell Arari(아라리) 너무나 까만 얼굴을 하고 있는 우리의 아라리.
잘 보이지 않는 얼굴을 한 요녀석 아주 깜찍하고 상큼한 아이다. 고개를 갸우둥 거리면서 눈을 반짝이면 너무나 사랑스럽다. Libertybell Arirang(아리랑) 막내 아리랑. 너무나 이쁘고 어여쁜 아이다. 아주 얌전을 떨면서도 할만 다하는 요 이쁜 우리의 아리랑. 이름만큼 아름답고 길이길이 빛이 나는 그런 아이가 될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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