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벨이 자리하고 있는 곳은 아주 아담하고 공기가 맛있는 개울가가 있는 산속에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또렷하고 멋진 곳 ... 봄에는 꽃이 아름답고 피오나고 여름은 파릇한 나뭇잎이 풍성하고 가을에는... 이렇게 온 산을 노랗고 빨갛게 변화시켜버리는 아주 멋진곳.... 별도로 단풍구경을 갈 필요가 없는 곳.... 온통 동서남북으로 빙빙 돌아도 그 어떤 곳보다 아름다운 곳....이곳 리버티벨...
나무들이 많아서 가지각색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이곳 리버티벨의 장점이기도 하다. 멋진 그 어떤 별장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라는 사실....아마도 울 셀티 아가들이 함께 해서 조화를 이루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이들 운동장을 향하면 온통 단풍이 든 나무들 사이로 뛰어다니는 울 아가들... 이 자연과 너무나 잘 어울리고 하나의 멋진 풍경 사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내는 셀티아가들.... 요 녀석들이 있어서 이 자연이 더 아름다운듯 하다.
실내 운당장 뒷편에서 본 풍경도 역시...환상이다. 온통 샛노랗게 물들어 있다. 이쁘다.
앞마당에서 실내견사쪽으로 보이는 풍경도 역시...이쁘고 멋지다.
머니머니해도 리벨의 최고의 풍경은 울 아가들이 뛰어노는 실외운동장쪽이 아닌가 싶다. 어디로 봐도 울 아가들과 함께하는 공간이 최고의 풍경인듯 싶다.
남자 아가들 운동장쪽 은 온통 낙엽이 뒤덮었다. 직원 숙소에서 바라본 이곳의 풍경은....^^낙엽에서 뒹굴어도 될 정도다. 바람이 불어 낙엽이 뒹굴면 울 남자 셀티아가들....미친듯이 반항을 하신다. 별거아닌 이 낙엽...하지만 울 아가들은 그것조차도 신기한듯....마구마구 뭐라 하신다. 뉘들이 무슨 사춘기도 하니고...ㅎㅎㅎㅎ 이 가을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 낙엽들이 너무나도 멋지지만.... 매일 그 낙엽을 쓸면서 나는 조금 힘들고 버겁고 무섭다.낙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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