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이 레인과 결혼을 해서  2세를 가지시고  이곳 친정으로  놀러오셨다.

그녀의 가족이 잠깐 여행을 떠나시면서 그녀는  왕엄마의 품으로  발걸음을 하셨는데...어찌나 그 자태가 도도하시는지...

또다른 임산부인 카라멜이 쇼파를 점령하셨는데 울 카라멜 그것이 맘에 안드신 모양이다.

그 큰 쇼파를 서로 차지하시겠다고 하시는 모양인데...

서로 뭔가 의논을 하신다.

아마 내 자리라 니자리아...뭐 그런 조금의 마칠이 있는것 같기도 한데...

한참을 서로 마주보고 눈으로 무언의 대화를 하시고 계신다.

그러더니...ㅎㅎㅎ 합의가 된것일까?

서로 의논을 끝내시고 각자 편안한 자세를 취하시고...앉으신다.

헉...아주 수줍은 새신부처럼 다소곤히 편안하게 쇼파에 나난히 누우신다.^^

잘 지내 보자고 합의를 보신 모양이다.

하는 행동이 똑같다.

서로 보는 곳도 똑같고 하는 행동도 똑같고....조심스러운 몸놀림도 똑같다.

무슨 쌀둥이도 아니고...아주 이쁘고 어여쁘게 사이가 좋으시다.

이쁜 울 아가들....

건강하게 몸관리 잘해서 아주 멋지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