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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토비와 그림자 고양이 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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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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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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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에 토비의 6번째 생일이었다.
몇명의 가족들이 모여서 토비의 건강와 행복을 빌어주기 위해 모였다.
거기에는 그림자 고양이 코코도 참석했다.헉...ㅎㅎㅎ
코코는 오랫동안 실내에서 지내는 아이들과는 뭐든지 튼사이...완전한 절친이다.
토비: 헉...내가 벌써 여섯살이야아~~~아이고 세월 빠르다..싫다 싫어..나이가 드니 원..몸이 예전 같지가 않으니..
코코:토비 오빠아~~~그래도 이렇게 생일 파티도 해주고...좋겠다. 빨리 생일 파티 끝내고 뭣좀 먹고 싶어..에고에고
코코: 토비 오빠~~~생일 축하해..앞으로 더 건강하고 나랑 사이좋게 지내요.
토비: 그래...고맙다 코코..오늘 내 생일을 축하해줘서 완전 기분 좋은데?~~~
코코: 토비 오빠...소원은 빌었어?~~~빨리 촛불 끄고 케익 먹자아~~~
토비: 좀만 기둘러...나도 생각좀 해 봐야 할것 아니여...성질 급하긴...
코코: 아니고 기둘리다 침떨어지겠다아...빨리 빨리좀 하지...
토비: 너 기둘려..나 아직 소원 다 말하지 않았단 말야...아이고...저 녀석...
코코: 완전 맛나겠는데?~~~음....아주 달달한 향기가 팍 나는데?~~~맛나겠다.나는 먹지도 못하지만...ㅎㅎㅎ
토비: 다 끝나간다. 기둘려...
제이로: 코코...조금만 기둘려...나는 너보다 더 먹고 싶단 말야...
레나: 아니고...언제까지 기둘려 하는것인지..에고에고
ㅎㅎㅎ
이렇게 울 토비의 생일 파티가 있었다.
완전 최고의 소원을 빌었을 울 토비...앞으로 더 건강하고 멋진 생활을 하기를 바래본다
그리고,또한 울 기네스....
미국에서 한국의 리버티벨에 와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
2번째 생일을 리버티벨 가족과 맞이했다.
케익앞에서 생각나는 것이 참 많은가 보다.
미국의 그렉 아빠도 생각나고...미국 생활도 생각나고...ㅎㅎㅎㅎ
하지마, 울 기네스...부지런히 박수치면서 생일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 도중...
그 먹성을 참지 못하고 케익에 입부터 가져다 놓는다..헉...
입주위에 온통 케익이 묻었다.울 토비...완전 인상을 쓰신다.이런이런...
케익을 마구마구 먹기 시작한 울 기네스...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울 토비...완전 짜증난 모양이다.
토비: 기네스...너 정말 그런식으로 할래?
제이로: 왕엄마아~~~기네스가 혼자 다 먹어요오~~~우리 함께 먹어야 하는거 아니예요?
기네스: ㅎㅎㅎ완전 맛있어..굿굿굿...~~~~
토비의 입에다 넣어준 케익까지 쏙 빼앗아 먹는 울 기네스...
미친 먹성이다.ㅎㅎㅎㅎ
말 안듣고 부지런히 케익만 먹고 있는 울 기네스...
그 모양새를 지켜보는 토비는 완전 짜증에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ㅎㅎㅎ
토비와 기네스는 그렇게 또 한살들을 먹었었드랬다.
ㅎㅎㅎ
사랑한다...울 아가들...건강하길 바란다. |
| 휴이&시져 |
샘 ㅋㅋ 이거 내가 방문했을때 올린다고 올리신 그 이야기? ㅎㅎ 오밤중에 혼자 소설 쓰셨군요:) 인상짱 토비!! |
01-18 17: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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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tybell |
ㅎㅎㅎ완전 토비와 코코 웃기지..... |
01-19 0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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