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6일 화요일에는 쇼가 없는 날이었다.

하지만 나는 일찍가서 울 아이들 아침에 산책시키고 함께 놀아주고...밥도 주고...아이고...죽겟네..ㅎㅎㅎㅎ

오후6시 30분부터 9시까지 Visiting Hours이 있었다.

모든 켄넬의 유만주나 대표견들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시간이데...

이때 가장 멋진 아이들을 직접 만져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리고, 아주 멋지고 이쁜 부스들도 구경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거라...아주 멋진 부스들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미국 올때마다 느끼지만....이 부분이 가장 부럽다. 이쁘고 사랑스러운 부스....

저렇게 이쁘게 만들어서 부스자랑을 할수 있는 한국의 도그쇼가 있을까?>>>>

나는 오늘 요즘 블루멀에 관심이 많은지라...블루멀만 무지막히 만지고 보고 찍고...ㅎㅎㅎ

손과 눈이 완전 즐거웠다.

여러분도 블루의 아주 멋진 모습들좀 감상해 보시죠...

너무 이쁘고 멋진 요녀석들을 어떻하면 좋단말인가...ㅎㅎㅎㅎㅎ

다 가방에 담아서 데려가고 싶은디...ㅎㅎㅎ

어찌되었던...울 패밀리들...멋진 요녀석들 각자 한마리씩 찍으세요...ㅎㅎㅎ

제가 데려가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