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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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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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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친구가 그립고, 그 친구에게 의지하면서 시간은 세월과 함께 늙어가는법....
리버티벨 울 아가들도 매일 보며 함께 가족으로 살아가면서 서로 의지하고 무언가를 함께 하는 친구이자 동반자...
넓고 넓은 공간 참 많이도 있는데...
이렇게 꼼지락꼼지락 거리면서 서로 부둥켜 안고 잠을 자고 있다.
패트릭과 레나는 함께 한 시간도 길고...서로 한살차이의 나이인지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유해진다고 해야 할까?~~~
항상 함께 붙어다니신다. 때론 자리도 양보하고 언제나 뒤돌아보면 이 둘은 함께한다.
울 레나 예전과는 다르게 사람들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요즘들어 많은 손님들과 패밀리들께서 방문을 하신다.
그런데 어찌나 이뻐해 달라며 옆에 앉아서 무끄럽히 쳐다보는지...너무나 사랑스럽다.
사랑 받는 법을 확실하게 터득하신듯 하다.
그들 옆에 꼽사리로 낀 이가 있었으니...울 제이로...ㅎㅎㅎㅎ
지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을 아는것일까?~~~
요즘 이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사랑스럽다.
내가 외출을 하지 않는이상 난 늘....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착찹한 마음도 외로운 마음도.....모두 이들과 함께하면 아주 까끕하게 사라지고 만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건강하게 오래오래 내 곁에서 살아가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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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루트맘 |
울 어르신들...보고 있으면 얼마나 평안해지는지 몰라요. 플루트 빈자리가 너무 커서 울먹울먹하다 어르신들 사진에 위안 받고 갑니다~ |
02-26 0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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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tybell |
플루트가 학교에 입학한후...많이 보고싶으시죠?~~~
2주뒤 볼수 있으니 그때까지...매일 매시간 카메라로 보셔요.^^흑흑
대신 홈피 자주들어오셔서...리벨 아가들 많이 사랑해주셔요.
아마도 많은 위로가 되실겁니다.~~~ |
02-26 11: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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